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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이야기

구글 애드센스 컨텐츠 불충분 이후 처음 쓰는 글

거의 2주가 다되어 가는것 같다.

무지막지하게 글을 올리고 또 올리고 하여 다시 구글 애드센스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다.

 

그리고 한 2주동안 기다렸는데 메일이 안왔다.

 

이제는 몸과 마음이 지친다.

 

이전에 방문자 유입이 굉장히 좋았던 글들도 지우고 카테고리도 정리하였다.

 

어차피 애드센스만 되면 다시 내가 원하는 컨텐츠 들로 채워갈 생각으로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마음이 지쳐갔다.

 

처음에 만들고 사람들이 조금씩 들어옴에 따라 흥미도 느끼고

네이버 블로그 보다 잼있다고 생각했다.

뭐든 처음하고 처음하는것이 다 순조롭게 잘되어 가니 나도 기분이 좋았으며

뭐든일이 잘풀린다 생각하여 어느새 시간만 조금만 지나면

애드센스도 금방 달수 있을것만 같았다.

 

물론 네이버의 애드포스트는 어느정도의 글과 어느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 승인으로 언제든 애드포스트를 달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광고로 인해 광고 수익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쉽고 키워드만 잘잡는다면

애드포스트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많은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그것은 네이버에 한해서다.

즉 광고가 눈에 더 잘띄게 배치를 한다든지 하는 형식의 측면에서는

네이버 보다 구글의 애드센스가 더 쉽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구글 애드센스가 애드포스트 보다 눈에 잘띄며 클릭수도 많아지는것은 사실인거 같다.

 

그리고 요즘 30대에서 40대 정도가 아닌 이상 네이버를 쓰는 사람도 많지만

구글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네이버는 돈만 쳐바르면 도배를 할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무엇을 검색을 하더라도 신용이 안간다.

특히나 상단에 검색되는 것들은 업체들이 돈을 많이 주고 등록하는 것으로

진짜 실력이니 맛 혹은 프로전문가가 아닌

돈으로 덕지덕지 바른듯하기 때문에 눌려지기도 꺼려진다.

 

물론 업체입장에서야 돈만주면 광고를 올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말이다.

 

내가 맛집을 검색하더라도 블로그에 나오는 그러한 집들을 보면

온통 돈을 받고 블로그 포스팅을 한것이 티가 많이 나는 블로그를 많이 볼수 있다.

 

일명 파워블로그 혹은 블로그 대행업체를 통해 돈을 받고 포스팅을 올려주는

일부 블로그들이 많이 나온다.

 

 

무튼 이러한 잡소르리르 많이 적는 이유도 이왕적는 글이 1000자이상이 넘어야지 이비러머그을

구글봇이 내 글을 보고 애드센스 승인을 해줄지 말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의미없이 아무런 생각이 나는것을 적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나는 내가 적고싶은 글을 적고 싶은데 정말 미치겠다.

이렇게 천자를 억지로 채워가야한다니 너무 힘들다.

 

언제 나의 블로그 불타는 남자의 로망에도 떡하니 광고가 삽입되는 날이 올지 정말 궁굼하다.

방금 네이버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에 이글수를 적으니 정확히

공백 제외하고 999자였다.

 

그래서 천자를 조금 넘기고자 또 별 쓸데없는 소리를 적으려한다.

지금 나는 컴퓨터에 앉아있는데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정도 적었으면 천자는 확실히 넘었을것이라 추정이 된다.

자그럼 안녕히

애드센스가 승인되는 그날을 위하여 열심히 적어보자 글이 문맥이 맞게 끝을 맺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