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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이야기

애드포스트 수입지급 인증 ㅎㅎ

아 얼마만의 애드포스트 수입 지급인지 모르겠다.

 

원래 나는 애드 포스트를 먼저했었는데 예전에는 꾀나 쏠쏠했던

수입지급이 지금은 조금 시들시들 해졌다.

 

최근지급금액 235,956원은 작년에 받은거고 저걸로 맛난거 사먹었다.

한동안 구글애드센스 때문에 애먹은 바람에 애드포스트는 신경도 안썻는데

이번에 받을 금액은 정확히 124,000원이다.

 

1월부터 꾸준히 모은거니 뭐 그래도 괜찮은 금액이다

그냥 매달 담배 한보루 사폈다고 생각하고 덤으로 통닭한마리 시켜먹었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무튼 매일 적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일일 포스팅 때문에 나는 정말 미칠거같다.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쓰게 되는데 이게 집에만 가면 쓸수가없다.

귀찮아서인지 몰라도 정말 난 답답하게도 정말 게으른가보다.

 

매일매일 어떠한 주제를 정하고 꾸준히 써야지 애드센스 승인도 빨리 날텐데 죽어라고 평일에 2~3개씩 하루에 올리고 정작 쉬는날은 하나도 안올리니

애드센스가 승인을 안해주는건지도 모르겠다.

 

아직 검토중이라는 애드센스의 페이지만 되풀이될뿐 메일하나 보내줄때가 되었는데 이자식들도 게으른탓인지 아직 메일을 보내주지 않고 있다.

 

암튼 간만에 애드포스트 수익이 들어온다하니 기분이 참좋구만

이제 이렇게 된거 애드센스보다 애드포스트를 집중적으로 파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다만 확실히 모르는것은 내가 애드포스트만 해봤을뿐 애드센스를 해보지 않아 잘모르겠다.

비교만 가능하다면 팍팍 써보고 이것저것 시험도 해보고 할텐데

하고싶고 정용해보고 실험해보고 싶은것은 많은데 중요한것은 애드센스 승인이

나질않아서 이렇게 허무하게 이상한 글들만 적고 있다는 것이다.

 

얼른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어 나도 정말 적고싶은글 적고 리뷰하고싶은글 적고 싶은데

이놈의 승인절차가 얼마나 까다로운지 링크도 동영상도 안된다.

그런거 적으면 구글봇님이 싫어하신다고 하니 일단을 이렇게 매일 천자이상의 장문의 글들을

적어야한다는 것이 참으로 할짓이 안된다고 생각이된다.

 

어서빨리 나의 사랑스런 블로그 남자의로망에도

남자의 로망들로 가득찬 사심깊은 포스팅을 띄우고싶다.

당장 오늘부터 또 포항으로 출장을 가야하는데 그것도 고민이다.

출장을 가게되면 이것저것 신경을 써야할것이 많은데 그러다보면

또 포스팅은 커녕 아무것도 못하고 일에 집중하고 와야한다.

 

대신에 블로그에 올릴 사진들은 많이 찍어오겠지만 말이다.

이번에는 포항에 가서 무엇을 먹어볼까 기대가 되기도 한다.

왜냐면 나는 출장을 갈때마다 항상 주변의 맛난곳을 찾아보고 가서 직접 먹어보고 내뜻대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러한 글들은 다른블로그에 쓰게 되더라

일단 여기는 남자의 사심으로 가득채울 블로그이기 때문에

여자도 아닌 맛집따위의 글들은 쓰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무튼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지만 대충 천자 이상은 채운것 같기에 다른 블로그로

가서 또 포스팅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