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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이야기

애드센스 오늘 또한번 도전해보자!!승인되어라!!

애드센스 신청이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다.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시간이 허락하는 틈틈히 이렇게 장문의 글을 적는다.

물론 이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집사람 명의로 된 블로그에도 장문의 글을 적는다.

 

물론 하는 방식은 지금 이블로그에서 하는 방법과 조금 다르긴하다.

 

 

어제 글올리고 애드센스에서 얼마지나질 않아 메일이 왔다.

컨텐츠가 불충분하다는 메일

그리고 오늘다시 해본다.

뭐 그렇게 큰기대는 안한다.

다만 기존에 있던 글들중 동영상과 링크가 첨부되었거나 파일이 같이 올려져 있던것은

다지워버렸다.

원래 비공개로 했었지만 그렇게 해서 안될거 같은 찝찝함이 있었기에 지워버렸다.

 

약 80개의 글들 중 그러한 것들을 다지우고 아니 그럭저럭 이따위처럼

사진 한장에 천자 이상씩 쓰여진 글들이 50개 정도 남았다.

 

그리고 카테고리 두개에 골고루 나누어 담아버렸다.

이제 뭐 그냥 알아서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적어본다.

 

보통 같은 주제의 글을 쓰면 좋다고 하는데 나는 애드센스를 주제로 쓴글이 반이상이

되는것 같다. 혹시나 애드센스 승인이 되는 과정에서 과한 애드센스 표현이

많이 쓰여서 안되는것 인지도 걱정되긴 하다.

 

어쨌던 난 좋은점은 컨텐츠 불충분이라는 메일이 생각보다 빨리 온다는것이다.

그만큼 내 블로그를 구글봇이 관심있게 보는것인지 아님 아예 볼것도 없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후자가 아니길 빌어본다.

 

보통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하면 한 두시간 이내로 답변이 온다.

그것만큼은 좋은데 내가 원하는것은 광고코드를 삽입할수 있는

노란바탕의 코쟁이가 손을 흔들어 주는 그러한 메일이다.

 

제발 승인이 되었다고 하는 이상한 메일을 보내서 사람 낚지를 말아라.

 

 

 

애드센스 때문에 뜻하지 않게 많은 블로그를 찾아다니며 자료를 찾아 다녔다.

역시 어딜가나 카더라 통신은 무시할수 없는것 같다.

 

나와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이 이리저리 카더라 통신 블로그의 글을 옮겨 담아서 인지

인터넷에보면 애드센스 관련글이 이상한것이 참 많다.

 

예를 들어 사진을 한장만 고집해야한다는 블로거가 있는 반면

포스팅의 사진갯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블로거도 있다.

 

또한 글을 적을때 천자 이상씩 무조건 적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이천자 삼천자 이상 꾸준히 많은 문장으로 만들어 글을 적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어딜가나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내용은 링크나 동영상 파일은 첨부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또한 블로그의 스킨은 반응형은 하면 안좋다는 의견도 있다.

귀가 얇은 나로써는 이방법 저방법 다써보고 있지만 아직 달리지 않는 애드센스를 보면 아니

거절 메일을 오는것을 보면 아직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지 못한듯 하다.

 

애드센스를 검색하면 이블로그 저블로그 다 다녀보면 나처럼 이렇게 고민하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최근의 글을보면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 중에

애드센스 광고를 단사람을 얼마 없다.

 

반면 애드센스로 검색해서 작년의 글들을 보면 애드센스 광고가 달려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것을

볼 수 있다. 내 추론으로 볼때 애드센스가 작년 말부터 굉장히 엄격해진것은 맞는것 같다.

 

다만 그것이 심사 기준이 엄격해졌기보다는 애드센스의 홈페이지가 바뀌면서 많은것들이

바뀐듯하다. 뭐 전문가의 말로는 로직이라 하던데 그건 난 잘모르겠다.

 

 

난 그저 이 지겨운 의미없는 글을 반복적으로 적기를 바라지 않을 뿐이다.

언제쯤이면 내가 원하는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파일을 가지고 이쁘고 알차게

광고수익도 노려가면서 글을 적을수 있을지 한없이 기다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