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일상다반사

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 누구냐 넌?

 

 

남성그룹 디쎔버의 멤버중 한명인 윤혁이라는 사람이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어 입건되었다고 한다.

 

그룹 디쎔버는 2009년에 데뷔했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에 커뮤티니 서비스 업체 싸이월드가 주최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해서 주목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처음들어본다.

웃으면 안되는데 흠..크크

그리고 KBS 가요대축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활동이 없었던 디쎔버는 응답하라 1988OST중 한곡을 불렀다고 하는데

완전 난 모르겠다.

 

암튼 이게 문제가 아니라 이사람이 굉장히 고약한 짓을 하다가 걸렸다.

사실 이사람이 유명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런사람이 무면허 운전으로 걸렸다고

뉴스까지 나오는것도 웃긴일이지만 기사를 보면 더 황당하다.

 

일단 윤혁본인이 가족들을 동반하고 운전을 하던도중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불심검문에 나선 경찰에게 걸렸다고 한다.

 

이게 뭐 그냥 대놓고 하는 그런 음주 단속이 아닌 특정한 목적없이 실시되는 단속에 걸렸다고 하는데

아마 내생각에는 운전을 하는도중 무언가의 잘못으로 인해 경찰이 세웠지 않나 추측해본다.

 

경찰이 뜬금없이 지나가는 차 세워서 검문하는 일은 잘없다 생각하니깐

아마도 윤씨가 가는도중 도로위에서 불법유턴이나 깜빡이등 경찰이 봤을때 잘못을 해서 세웠거나

아님 보험가입이 되지 않은 차량으로 이동하다 검문되어 걸렸거나 뭐 이런게 아닐까 생각 해본다.

 

무튼 이렇게 적발된 윤씨는 태연스럽게 본인 친형의 신분증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때문에 추가로 윤씨를 소환조사를 더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윤씨는 운전면허가 없는 이유가 바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였다고 한다.

 

그러니깐 이전에 운전을 잘하다가 그만 음주를 하고 운전하다 경찰한테 적발이 되었었고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그만 어떠한의 이유로 경찰에게 불심검문을 당하게 되었는데

그 자리를 넘겨보려 본인의 신분증이 아닌 형의 신분증을 주며 상황을 넘겨 보려하다 또 걸리고

경찰서까지 가서 조사를 받았다 이말인거 같다.

 

보통사람같았으면 저런거 괴씸죄로 추가로 처벌되지 않나?

우짜다가 저렇게 걸렸는지 모르겠다.

 

안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생각할텐데

본인이 잘못한것임은 분명한데 아마 재수가 없어 걸렸겠거니 생각할거같다.

 

운전 면허가 없으면 보험적용도 되지 않을것이고

그런와중에 사고가 났다면 그 피해는 피해를 당한 당사자가 다 져야하는데

그러한 것들은 생각하질 않고 본인이 그냥 운전해서 다니면 도대체 어떻하란 말인지 이해가 가질않는다.

 

어쨌든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본인이 가수라면 이렇게 기사가 날 정도의 유명인이라면

분명히 생각을 하고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잔머리를 써가며 어떻게 그상황을 피해보려 했다니 그런거 보니 더열받는다. 무튼 저런 사람들은 괴씸죄로 더 큰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