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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이야기

애드센스 가입승인 후 사이트 컴토 무한반복

 

약 15일전에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붙여넣으라는 메일을 받고

기분좋게 집어넣은 후 포스팅을 하다가 주말에 친구들과의 계모임 때문에 지방에 내려갔다

주말동안 친구들이랑 술을 먹으면서도 애드센스때문에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해서

찝찝했다 그리고 명절전 글을 하루에 2~3개씩 적었다.

그리고 명절동안 논다고 정신이 없어서 글을 적지 못하였고

명절이 끝이나서야 사무실에 앉아서 또 하루에 두세개씩 글을 적기 시작 하였다.

 

물론 1000자 이상 말끝에는 마침표를 찍어가면서 말이다.

 

그래도 승인이 나질않아 이곳저곳 또 찾아보다가

아주 친절한분의 도움으로 카테고리 2개중 하나에 너무 일방적으로 글이 몰려있다는 말에

설정으로 들어가서 글을 조금씩 나누어 보았다.

 

그리고 집에가는길에 핸드폰에 알림이 떳길래 운전하는 도중에 대충 보니

저메일이 와있었다.

정말 기뻐서 얼른 집에가서 마무리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가다가

집에 도착해서 막상 하려니 귀찮아서 방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밥하다가 그냥 밥먹고 자버렸다.

 

내일 사무실 와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기쁜 마음으로 사무실 출근하였고

애드센스 계정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의 바램과는 반대로 계정에는 이따위의 화면만 나올 뿐이었다.

 

 

 

 

그리고 또 몇시간 동안 애드센스 관련 무한 검색을 시작 하였다.

그리고 내린 결론을 날 미치게 만들어버렸지만 이거였다.

 

뭐 구글측의 무책임한 메일 발송

구글은 배가 불렀다는 따위의 말...

그래서 결론은 다시 사이트를 검토한다 하니 포스팅을 적어보리라 마음먹었다.

그리고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얘네들의 3일은 우리들의 3주라는 생각을 가지고 천천히 하기로 말이다.

 

정말 이런 쓸데없는 글과 의미없는 단어들의 조합으로된 엉터리 포스팅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난 아직 알수가 없다.

 

지금 마음같아서는 티스토리고 애드센스고 다 집어 치우고

집사람 명의로 다시 만들어서 신청을 하는것이 더 빠르다는 생각을 한다.

 

왜 처음부터 그냥 하면 될것을 이렇게 복잡하게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다.

이모든 시작은 유투브로 후외해서 애드센스 계정을 승인 받으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애드센스 과정이 바뀌면서 그렇게 승인은 이제 할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그냥 다른 사람들 하는데로 천천히 하면될것을 조금 빨리 돌아가려다가

더멀리 온것만 같은 이런 허무함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것을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모든 말끝마다 다로 끝내야 하며 마침표를 찍어야만 사람이 아닌 구글봇이 글로간주한다고 하니

이것도 귀신 곡할 노릇이다 나도 언제 여기에다 광고를 달아볼런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왕시작한거 그리고 나의 실수이니 조금만 더참고 해보려고 한다.

이까지 오니 오기도 생기고 미련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