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복귀하면 얼마나 좋을까?ㅜㅜ

 

 

 

무한도전

 

무한도전은 이제 더이상 사람들에게 그냥 단순히 웃음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상이라 생각된다.

 

2006년부터 시작한 무한도전은

처음시작의 그 이름 무모한도전 처럼 지금은 매일매일 새로운 무한도전의 자세로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잡혀 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직 비교를 하기엔 이르지만 전국 노래자랑이 어른들의 일요일 시간대의 유일한 예능이라면

무한도전은 그야 말로 젊은 층들의 토요일 예능의 시작이라 할수 있다.

 

물론 시청률의 차이도 있겠지만

젊은층의 핸드폰 혹은 다른 미디어 기기들로 다양하게 다운로드하여 재방송을 꾸준히

시청한다는 점과 엠비씨 에브리원 채널에서 수시로 재방송이 나오는것을 가만하였을때

사실상 인지도는 전국 노래자랑 만큼 많은 인지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국민 엠씨로 손꼽히는 유재석과

 

2인자캐릭터로 굳건히

 

1위자리를 노리는 박명수

 

그리고 영원하 꼬마 캐릭터 하하

 

정주나 안주나 늘정주는 정준하

 

그리고 이제곧 군대가는 광희

 

새롭게 합류해 재미를 더욱 증가시키는 양세형까지...

 

그리고 무한도전 하면 빠질수 없는 3명..

 

개그빼고 다 잘하는 정형돈

 

원조 돌+I 노홍철

 

리쌍의 길보다 무한도전의 길이 더 잘어울렸던 길

 

이렇게 조합되었던 무한도전이 사실상 제일 전성기였다고 생각이된다.

 

물론 처음에 전진이 무한도전에 들어왔을때만해도

무한한 재미를 선사했던 무한도전 애청자들이 반감을 들어냈던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잘 적응 하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못난 캐릭터들이 무한도전을 펼치는 예능 컨셉의 무한도전에

만능컨셉 아이돌 전진을 사실상 어울리지 않는 구조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전진의 군입대와 아울러 미리 군입대로 빠져있던 하하가 복귀하게 되고

친해지길 바래 등등의 많은 재미를 선사 했다.

군대를 전역한 사실 공익이지만

하하 였지만 그 공백을 아무 꺼리낌 없이 잘 이어줬고 보는 이들도 하여금 부담감이 없었다.

 

그리고 그때 들어왔던 멤버가 힙합그룹 리쌍의 길이었다.

 

당시 개리가 런닝맨에서 많은 활약을 하던차라 내심 좋아했던 길이 무한도전에 합류하는것을 보고

많은 기대를 했다.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은 길이었다 그러나 길은 점점 본인의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고 실패를 겪고 또 만들어나가면서

점점무한도전의 색깔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때가 아마 무한도전의 최고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이된다.

 

그리고 중간중간 정형돈의 도움으로 나왔던 지금은 예능의 아이콘으로 당당히 자리잡은 힙합비둘기

데프콘도 무한도전에 합류하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뜬금없이 1박2일로 가는 바람에 조금 아쉬운 마음이든다.

 

그리고 노홍철의 음주운전과 길의 음주운전

그리고 찾아온 정형돈의 하차로 인해서

무한도전은 큰 위기를 맞게 되고

그때 6의멤버를 뽑는 특집을 하게된다.

 

사실상 식스맨 특집에서 나왔던

별의별 후보들중 난 장동민이 되리라 예상했다.

그중 제일 캐릭터가 뛰어났으며 무한도전에 어울려도 별 부담없이 어울릴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었다.

 

당시에 나왔던 홍진경 서장훈 광희 등은 굉장히 비호감 캐릭터라는 개인적인 생각 이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장동민이 아닌 광희가 6번째 멤버로 뽑히면서

무한도전에 대한 나의 관심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급기야 재미가 없어 안보는 날도 많았다.

 

 

그러나 광희는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2번의 특집때 웃음을 선사한것 말고는

별다른 캐릭이 없이 군대를 가야할 사항에 처해져있다.

 

이때 비로서 제발 등장해야하는 캐릭이 난 노홍철이라고 본다.

원조 멤버로써 그리고 확실한 캐릭터와 팬층을 구축한 그가 다시 돌아와

눈치빠르고 잽싼 캐릭터로써의 역활을 충분히 해준다면

다시금 무한도전은 또다른 무한도전을 향해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무한도전을 사랑하고 애청하는 한명의 팬으로써 바라는 마음이다.

 

무한도전 정말 길게 길게 오래오래 자리잡고 방송되었으면 좋겠다는 나의 개인적인 바램과 함께

이만 글을줄일까 한다.

 

무한도전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