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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멋집뿅

미씽나인 인물 관계도..로스트 만큼 잼있을까??

 

 

 

미스터김사부 그리고 도깨비가 떠난뒤 볼만한 드라마가 또 뭐있나 찾아봤다

대표적으로 볼만한것들이 있는데

미씽나인 그리고 역적 피고인 보이스 정도 될거같다

 

그런데 그중에 미씽나인의 소재는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이유는 내가 즐겨봤던 미국드라마 로스트와 비슷한 소개였기 때문이다.

 

사실 그런데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뻔한 사랑이야기가 이 신박한 소재의 대부분을 차지할것이라 미리 짐작되기 때문이다.

 

 

일단 미국의 대표 드라마중 하나인 로스트를 보자

어느 섬으로 불시착한 여객기에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스케일??장난아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인물부터 다양하며 각양각색의 개성을 갖춘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더 무서운건 이 하나하나의 인물들이 사실은 복잡한 실처럼 다 이어져 있으며

드라마에서 이 복잡한 실타레를 하나하나 풀어준다.

 

시즌3까지 보다가 이 엄청남 스케일에 잠시 쉬어야지 라고 생각했던게 3년은 지난거 같다.

이제 슬슬 몰아서 봐야 할때가 온거 같다.

 

그런데 이로스트를 비교되는 한국의 로스트라 불리어지는 미씽나인은

소재는 비슷하지만 완전 틀린 이야기 이다.

일단은 어느 스타의 개인전용기가 어느곳으로 불시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시체가 나오면서 일어나는 미스터리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아직까지 4회 밖에 나오질 않아 전체적인 가닥은 잡을수가 없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한거 같다.

 

여기엔 개성있는 출연진들의 출연이 나의 이목을 당겼다.

배우 이상호와 양동근이다.

이상호는 예전부터 영화나 드라마에 나올때부터 개성있는 연기로 감초역활을 톡톡히 했던 분이라 개인적으로

배우 김상호가 나오는

왠만한 드라마 영화는 놓치지 않고 챙겨보는 편이다.

 

그리고 이상호가 나왔던 영화중 단연 최고의 역활과 연기를 보여줬던 영화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끼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리고 양동근은 뭐 개성있는 어눌한 연기 약간어눌한 말투로 하는 개성있는 연기를 좋아하는 편이고..

 

오정세 역시 좋아하는 배우이다..

그리고 사실 나머지 배우들은 잘모르겠다 내가 티비를 잘안봐서 그런가 연예인이름을 잘모르고 얼굴도 잘모른다.

특히 특별한 외모를 가지지 않은 여자연예인들은 진짜 구분을 못하겠다..

드라마를 봐도 드라마를 볼뿐 그 배우가 이름이 먼지 궁굼하질 않아서 잘모르겠다.

 

아무튼 이번에 방송하고 있는 MBC 드라마 미씽나인

제발 어설픈 사랑멜로 드라마로 끝나지 않고

소재에 맞는 개성있는 드라마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로스트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각자의 거미줄을 풀어나갈정도의 방대한 이야기까지는 바라진 않지만

한국판 로스트라 불리어질 만큼 그리고 막대한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라 불리어지는데

그만큼 충분한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로스트를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꼭 봤으면 좋겠다

이야기가 그리고 시즌이 많아서 조금은 시간을 넉넉히 두고 봐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정말 재미가 있는 드라마 이다 그러니 궁굼한 사람은 꼭 봤으면 좋겠다.

 

블로그에 이렇게 항상 말도안되는 글하나를 주제를 잡고 떠들고 있는데 언제쯤 이런날이 끝이 날지 모르겠다.

어른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어 나만의 개성있는 블로그로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