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날씨 완전 눈덮였구만 ㅋ

와 오늘 진짜 추웠다
그리고 어제12시에 잤는게 자고 일어나니깐 온통 온세상이 눈에 덮여 하얗게 변해 있었다.
간만에 하얗게 변한 세상을 보니 기분이 침 묘하다.
오늘 부산으로 내려가야하는데 부천에서 출발해 일단 같이 내려기는 친구집인 화성까지 가야했다
차에 덮힌 눈을 치우려는데 손이 너무 시렸다 그래서 일단 차 시동걸고 히터를 만땅으로 켜고 담배랄 한대 폈다.
그리고 쓰레받기로 차위에 덮힌 눈을 쓸어내리고 한참있다 차에 예열을 충분히 시킨후 살살 출발했다.
다행히 차 옵션으로 스노우 버튼을 누르고 출발했다.
스너우버튼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큰갓같다.
출발할때 바퀴가 돌아가는것부터 틀린것이 그래도 다행인거 같다.
가는길에 너무 배가거파서 천안휴게소에 들려 밥을먹었다 나는 올갱이 해장국을 먹었고 같이 내려온 친구는
돈까스를 먹었다.
내일 또 써야지 내일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