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멋집뿅

가수 호란 또 음주운전 벌금만 700만원!!

 

 

정말 대단하다 대단해

노래만 잘하면 모든것이 되는 것인줄 아나

평소에 좋아했던 가수였지만

이전의 음주운전 경력은 몰랐다.

당시에 관심이 없어서 그랬나

나름대로 이쁘장한 얼굴에 모델 뺨치는 몸매

그리고 가수로써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이번에 음주운전으로 또 적발되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고 하는데 이번에 또 적발되었다고 한다.

 

29일 오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다 정차 중인 화물차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고 한다.

다행히 화물차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것으로 들어났지만

얼마나 놀랐을까..

그런데 벌금 700만원 밖에 안나온것이 조금 그렇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다 하여도

보통 연말이나 연초 이맘때쯤이면

음주운전하다 걸리면 보통 벌금을 어마어마 하게 때리는데

이번에는 그냥 음주운전 적발도 아니고

음주운전중 인사사고를 낸것 치고는 벌금 700은 조금 약하다고 생각한다.

 

보통은 1000만원정도 예상을 햇을텐데 이번에 금액은 호란이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받음 금액치고는 적다고 생각된다.

더군다나 호란은 이미 이전에 2차례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던 경력이 있는데

700만원이라는 금액은 정말 작다!!

그리고 이정도 되면 운전을 할수 없겠금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그리고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호란과 함께

같이 떠오르는 인물이 있으니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 강정호 이다.

 

강정호 역시 지난달 2일 술먹고 운전하여 숙소로 향하다 도로위 시설물을 쳐받고 달아나다

적발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강정호 역시 2009년과 2011년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삼진아웃제의 적용을 받아 면호가 취소 되었다고 한다.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은 보통 도로우의 잠재적인 살인자라고 한다.

멀쩡한 정신으로도 운전하다 사고가 일어나는데

술쳐먹고 운전하면 보다 사고가 날 확률이 많아지는데다

몸의 반응 속도도 느려지고

술마시면 객기부린다고 괜히 속력도 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다 사고나서 혼자가면 다행이지만

혼자가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멀쩡한 가정의 부모 혹은 자식 들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음주운전자들로 인해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요즘은 뺑소니 검거율이 99% 라고 한다.

 

그만큼 도로위의 CCTV가 잘되어 있어

왠만큼의 동선은 충분히 추적할수 있으며

요즘은 각각의 차량마다 달려있는 블랙박스로 인해서

이곳저곳 같은 동시간대의 찍힌 화면으로 번호판 혹은 차량을 충분히

식별해내어 범인을 잡는다고 한다.

 

예전에 빵을 사러 나갔다 돌아오는길에

사고를 당했던 분도

처음에는 BMW차량이니 벤츠이니 아님 그랜저이니

등등

많은 차량을 지목 하였으며

모커뮤니티 사람들은 직접 언급된 자동차를 가지고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속력으로 달리면서 까지 실험을 하곤 했다.

 

결국 용의자 차량은 언급된 차량과 전혀 다른 SUV 였지만

어쨌든 그 돌아가신 분의 안타까운 사연때문에 많은 분들이

범인을 잡기위해 개인 시간을 내어 직접 사고 현장으로 가서

발벗고 나선 덕분에 범인을 잡을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거기에 형사분들의 협조가 있었겠지만 말이다.

그사건도 그렇게 사연이 올라오면서 크게 떠들지 않았으면

아직도 수사가 이루어 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경험한 보통의 경찰 혹은 형사들은 많은 업무량으로 인해서 인지 몰라도

굉장히 불친절하고 대충대충 일처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말이다.

 

내개인적인 생각이니 어쩔수 있겠는가

예전에 매장에 도둑이 들어서 경찰에 신고한적이 있는데

아주 아주 대충 대충 처리하는기분이 들었다.

그 경찰에게는 매번 일어나는 절도 사건이었겠지만

 

당사자인 나는 매장을 오픈하는 첫날에 미리 준비해놨던 현금이 밤사이에 사라졌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지 않았겠는가

물론 그냥 나중에는 범인도 못잡고 액땜했다는 기분으로 넘어갔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후에도 어떠한 계기로 경찰서에 간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불친절 했던 기분이었다.

 

무튼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갔지만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은 강력히 처벌 받아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