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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이야기

티스토리 애드센스 달기 머나먼 여정의 끝과 시작!!

티스토리 애드센스 달기 머나먼 여정의 끝과 시작!!

길더라도 읽어보세요!!

저도 여러분만큼 고생하고 적어봅니다!!

궁굼하신건 댓글 다세요!!

 

저도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알게되었으니

최대한 도와드릴게요..ㅠ0ㅠ

제경험에 한해서요!!

 

와 정말 어렵다 어려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하여

방문자가 조금씩 늘어남에 따라 기분이 많이 좋았다.

그리고 재미도 느끼고 하고 싶다는 욕구가 많이 났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까지는 아니지만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내가 찍은 사진들로만 채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접하게 되었고

어렵지 않게 단 한번의 심사로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를

달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몇백원 혹은 몇천원.

많게는 몇만원도 들어와서

집사람과 한달에 한번씩 통닭을 즐길수 있었으며

남는 돈으로 모자라는 담배값도 채울수 있었다^^

 

그러면서 블로그를 하면 할수록

네이버의 눈치를 보게되었다.

많게는 하루에 8만명도 들어왔다.

하루에!!

MC몽 발치몽이라고 조금 비난 하는 글을 올렸더니

발치몽의 팬클럽 여자들이 벌때처럼

미친듯이 내블로그로 들어와 댓글과 욕을 퍼부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그 댓글들 하나하나 찍어모아 고소했으면

합의금으로 지금쯤 강남에 아파트 하나 사고도 남았을 것이다.

 

아무튼 블로그의 하루 평균 방문자가 사천에서 오천정도 될때

애드포스트 수익도 조금 짭짭해서 좋았고

나름 재미를 붙여가면 갈수록

 

이 블로그의 인기가 없어지면 어떻할까

내가 또 어떤 글들을 올려야 방문자가 늘까

하여 매일 실시간 검색되는 것들로 포스팅을 주로 했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저품질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블로그 하는게 소극적으로 변했으며

흥미가 조금씩 잃어가기 시작했다..ㅜ0ㅜ

 

그리고 지금은 하루 평균 방문자가 100명에서 주말에 200정도 들어오는

그런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그러던 와중에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보게 되더라.

네이버 블로그 할때는 그냥 어렵겠거니 하고 쳐다보지도 않아지더만

사람이 간사한게 이걸 한번 해보게 되니

생각보다 재미가 쏠쏠하더라..

 

그래서 인터넷의 여러 티스토리 블로그 관련 글들을 읽어가며

혼자 열심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놈의 운명이 왜그런것인지

티스토리 글을 한두번 적다보니

(솔직히 네이버 눈치를 안본다 생각되니 토렌트 시드도 올리게 되더라 ㅎ)

방문자가 조금씩 늘어 나더니 하루 이틀만에 100명 200명 300명 많게는

800명도 들어오더라.

 

너무 좋고 신나드라 그래서 더욱 많은 글들을 올리려고 했다.

 

그러다가 티스토리에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처럼

애드센스라는 광고 개념이 존재하였고

조금 복잡하였지만

인터넷의 여러글들을 보고 따라하면 쉽게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나도 도전해보기로 한다!!

 

근데 정말 어렵고 힘들고 혼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인터넷의 여러글들을 보고 나니

티스토리 블로그 만으로 1차 승인을 받는것이 정말 어렵단다.

그래서 편법적인 방법으로

유튜브채널을 개설하여 그 구글 계정으로 애드센스의 1차 승인을 받고

티스토리를 연동하여 승인을 받으면

우회로 접근하여 쉬운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

 

물론 그때는 그랬나 보다.

그런데 그때는 티스토리의 어떠한 시스템이 업그레이드가 되기전이었고

애드센스와 충돌이 없을때였나 보다.

 

나도 똑같은 방법은로 유튜브 채널을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후

티스토리 연동을 하려하니 빨간글씨로 안된다고 하더라

이게 먼일인가 싶었다.

 

그 빨간 글씨의 뜻은

하위 도메인으로 들어오지말고 상위 도메인으로 들어오라고

한다고들 하던데 정확히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다.

짜증만 나더라

그러다 계속 알아보니

도메인을 돈주고 사야하니

무료도메인을 등록시켜서 하면되니

어려운 말만 계속 나오더라.

 

그리고 또 엄청나게 정보속의 바다,

인터넷을 뒤져보기 시작했다.

 

티스토리,유튜브 애드센스 연동

승인방법

티스토리 1차승인방법 등등

 

네이버 구글에 안적어 본글이 없는거 같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보내다.

어떤분의 글로 인해 티스토리가 업그레이드인가 먼가가 되면서

시스템이 바뀌었고 애드센스와 충돌이 나서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서 기존의 계정을 지우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다시 승인을 받으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난 지금까지 핸드폰을 쓰면서 많은 것들이 저장되어있는

구글 계정을 어떻게 버리나 고민하며 고민하고 고민했지만

 

애드센스 그놈이 먼지 한번 달아보자는 오기에

결국 써오던 구글 계정을 지워버렸다.

 

그리고 새로운 계정을 하나 만들었다.

그리고 구글애드센스에 들어가서 새로운 계정에 똑같은 티스토리

주소를 넣으니 이번에는 심사한다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더라.

 

너무 기분이 좋아 막 적었다...

그리고..

 

1시간도 안되어서 답메일이 왔다

구글에서 보낸 메일이었는데 중복계정이라 안된다고 하더라 이게 먼말인가 싶었다.

그리고 또 짜증나고 화나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무한의 정보가 담겨있는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애드센스 계정 중복, 중복계정, 티스토리계정

등등 또 안쳐본 검색어가 없다.

 

몇일을 뒤지니 나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경험들을 한 사람들의 글들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더라

나혼자 못하는게 아닌거 같아 마음의 위로가 되었다.

 

그러던중 찾아보니 구글계정을 지운다고 애드센스가 탈퇴되는게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계정을 탈퇴한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다시 계정을 복구 하였고

복구한 계정으로 애드센스로 들어가서 애드센스를 탈퇴하였다.

 

지금 자세히 적진 못하지만 언제든 댓글 달면 갈켜드리리다.

그리하여 애드센스를 완벽히 탈퇴를 하고 나니

오랫동안 써온 계정이다 보니 탈퇴하기는 싫어서 그냥 나뒀다.

 

그리고 새로만든 계정으로 애드센스 가입을 다시 하였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다.

그리고 기다리도 기다리던 메일이 왔다.

너무 감격스러웠다.

 

조금 아쉬운 것은 1차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답메일이 온것과

중복계정이 아니라는 것이 너무 좋고 행복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쓴다.

요즘은 애드센스가 아닌 애드고시라고도 한단다.

그 이유는 그만큼 예전보다 애드센스를 달아놓는것이 더어려워 졌다고 한다.

그리고 조건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이런건 애드센스 승인 거부 라는 단어만 쳐도

쉽게 찾을수 있으니 나에겐 안물어도 된다..ㅋㅋ

 

참 힘들었다 힘들었어.

이제 또 이렇게 장문의 글을 몇개 적어 또 보내볼 예정이다.

1차 승인이 끝나면 또 2차승인을 받아야 한다니

돈 몇푼 벌기가 힘이 들긴 하다.

 

과연 애드센스를 단다고 얼마나 벌지 모르겠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열심히 해보려한다.

 

그리고 참고로 애드센스 1차 승인은

사람이 아니라 구글봇이 한다고 하는데

니가 사람이 아니라 내말을 알아먹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붙여주세요 저 잘할게요!!

 

그럼 난 이만 간다 모두들 안녕!!

애드센스 때문에 고민하는 여러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