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한 정원비구 스님인가? 통합진보당 당원인가? 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지난 7일 광화문 촛불집회가 끝난 10시 반쯤 경북궁앞에서 한 사람이 분신을 했다. 그 사람은 스스로 정원비구 라 하는 혹은 다른사람들은 정원 스님이라 하는 사람이다. 이사람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불교에 몸닫고 있는분이 저렇게나 비속적인 단어를 쓰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비난 원색적인 단어를 써가며 저렇게 정치 활동을 하나 싶었는데 그 이유가 있었나 보다. 물론 난 참고로 절실한 불자는 아니지만 마음에 안정을 취하고 싶을때는 작은 절을 찾곤 한다. 그런데 보통의 종교에서는 정치적인 일에 관여를 잘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다. 예전에 보통 나라에 큰 전쟁이 났을때 이순신 장군과 함께 싸우던 승려들은 있는걸로 알지만 그것은 나라를 구하러 가는 중대한 전쟁에 한해서라 알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