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집에서 해주시는 뼈다귀 감자탕!! 장모님이 집에서 해주시는 뼈다귀 감자탕!! 요즘 너무 속이 허했나 보다. 그리고 난 원래 국물이 있는 뜨거운 음식을 좋아한다. 그리고 한식을 좋아하며 피자 햄버거 스테이크 보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삼겹살이 내입맛에 더 맞는거 같다. 아무튼! 우리집에서 장모님댁 까지는 차로 15분거리이다. 그래서 주말이면 장모님이 맛있는거 했다고 자주 부르시곤 하신다. 그리고 가면 장인어른과 소주한잔도 빠질수 없는 삶의 낙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가니 장모님께서 뼈다귀 감자탕을 해주셨다. 흑미밥 흰 쌀밥을 선호하는 나이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이런 흑미밥이 좋다고 한다. 우리집에서도 집사람과 나는 건강을 위해 흑미밥을 먹지만 밖에서 밥먹을때 나오는 흰 쌀밥이 사실 더 맛있는거 같다. 흑미뿐만 아니라 현미와 잡곡도들어가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