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짬뽕 동국대 맛집 동방불패 고고 오늘은 경주로 출장을 왔다. 오랜만의 출장. 언제나 그렇듯 기쁘고 설례이는 마음으로 차를타고 내려왔다. 이미 아침을 먹고 왔지만 도착하니 점심때가 조금 지난 시각. 오늘은 무얼 먹어볼까 생각에 또한번 설례인다. 사실 이곳에 오기전 중국집을 보고 중국집가서 짬뽕이나 하나 묵자하고 차를 주차했는데 마침 비로앞에 또다른 중국집이 있어 이곳에서 밥을 먹기로 하였다. 3보이상 걷기 힘들다. 날은 또 어찌나 더운지 서울과 경주의 날씨는 하늘과 땅 차이다.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이지만 매장에는 손님이 없었다. 조금 불안했지만 주방에서 친절한 인사와 함께 나오는 사모님!! 외벽에는 각각의 메뉴 사진과 낙서들이 가득하다. 특이한것은 사장님의 뽑기 싱품들의 진열이다. 조키 가져다 주면 좋아라 하겠구만 ㅋㅋ 그리 넓지 않지.. 더보기 이전 1 다음